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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했던 명승부 속 벨란겔 부상이 남긴 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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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188회 작성일 24-03-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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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득점머신으로 성장한 이정현이 또한번 짜릿한 쇼타임을 펼치며 팀에 극적인 역전승을 선물했다. 하지만 경기 막바지에 벌어진 샘조세프 벨란겔의 안타까운 부상은 명승부에 옥에 티를 남겼다.
 
3월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고양 소노가 접전 끝에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2-81, 1점차로 물리쳤다. 8위 소노는 17승 33패, 7위 한국가스공사는 20승 30패가 됐다.
 
봄농구가 멀어진 하위권 팀들의 맥빠진 대결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무색하게 이날 경기는 치열한 명승부였다. 나란히 35점 이상의 고득점을 올린 소노 이정현(35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 3스틸)과 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36점 9리바운드)의 에이스 대결이 볼만했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경기는 종료 3분여를 남겨놓고 가스공사가 76-68, 8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는듯했다. 하지만 소노에는 이정현이 있었다. 3쿼터까지 26점을 넣으며 분전했던 이정현은 4쿼터 초중반 체력이 떨어진 듯 득점이 중단되며 침묵했다.
 
6점차로 끌려가던 종료 1분여 전, 이정현이 다시 살아났다. 유로스텝에 이은 골밑 돌파로 득점과 동시에 상대 파울로 인한 자유투를 얻어내며 그림같은 3점플레이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니콜슨의 패스를 가로챈 후 속공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단숨에 80-81, 1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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