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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조 1위 16강 진출했지만... 웃을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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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325회 작성일 24-06-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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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또다시 졸전을 펼쳤다. 조 1위로 16강에 오르긴 했지만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줘 아쉬움이 남는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26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독일 쾰른의 쾰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슬로베니아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승 2무 승점 5를 기록, C조 1위로 마감했다. 세 번의 무승부를 기록한 슬로베니아는 승점 3으로 조 3위를 확정하며, 와일드카드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90분 내내 답답한 경기력, 슬로베니아 수비 뚫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은 해리 케인, 2선은 필 포든-주드 벨링엄-부카요 사카가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데클란 라이스-코너 갤러거가 포진했으며, 수비는 키에런 트리피어-마크 게히-존 스톤스-카일 워커가 나서고, 골문은 조던 픽포드가 지켰다. 

슬로베니아는 4-4-2였다. 전방은 베냐민 세슈코-안드라시 슈포라르, 미드필드는 얀 믈라카르-티미 엘슈니크-아담 그네즈다 체린-페타르 스토야노비치가 자리했다. 수비는 에릭 얀자-야카 비욜-반야 드르쿠시치-잔 카르니치니크, 골키퍼 장갑은 오블락이 꼈다. 

슬로베니아는 전반 4분 크로스 공격을 통해 세슈코가 헤더로 첫 슈팅을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후방에서 지공으로 공을 돌렸지만 마땅히 전방으로 패스를 공급할 루트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후방 빌드업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범했다. 

슬로베니아의 4-4-2 대형은 적정한 간격 유지와 일사분란한 움직임으로 잉글랜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전반 19분에는 슈포라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29분에서야 케인의 발에서 첫 슈팅이 나올 만큼 무기력했다. 이마저도 수비벽에 걸리며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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