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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간의 맞대결, LG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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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24-08-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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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LG 트윈스가 선발 손주영의 호투와 타선의 대폭발에 힘입어 3위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KBO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좌완 선발 맞대결이자 서로에게 강했던 선발 맞대결이기도 했다. 이번 경기 전까지 LG 손주영은 삼성 상대로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79, 삼성 이승현은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이었다.

결과는 LG 손주영이 삼성 이승현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7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손주영은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QS 투구를 선보였다. 이승현은 4.1이닝 7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2탈삼진 6실점(6자책)으로 고전했다.

1회부터 LG 타선은 손주영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1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문보경의 1타점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김현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오지환 타석에선 삼성 선발 이승현의 폭투로 2사 2루가 되더니, 1타점 우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3대 0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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