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진출 100% 확률 잡았다... LG, 홈런 두 방으로 승리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PO 진출 100% 확률 잡았다... LG, 홈런 두 방으로 승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24-10-10 17:17

본문

스포츠이슈


LG 트윈스가 8일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 wiz를 상대로 6:5 승리를 거두며, 2:1의 시리즈 스코어로 준PO 리드를 가져왔다.

경기 전 염경엽 LG 감독은 "(타자 친화 구장인)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3차전은 공격력을 앞세우는 "빅볼" 야구를 펼칠 것"이라 예고했다. LG의 타선은 그 예고에 맞게 홈런 2개 포함 4개의 장타로 kt를 무너뜨렸다. 결승타는 5회 초 터진 오스틴 딘의 역전 쓰리런이었다.

안타가 총합 19개나 나올 정도로 타격전이었다. LG는 "천적"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5점이나 얻어냈고, kt는 최원태를 2와 2/3이닝 만에 강판시켰다. 타격전의 양상 속에서 빛난 것은 LG 손주영이었다. 최원태에 이어 구원 등판한 손주영은 5와 1/3이닝 무실점으로 kt의 타선을 압도하며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IE003359113_STD.jpg

준PO 3차전 관전 포인트

역대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시리즈 스코어 1:1 상황이었던 경우 3차전을 가져간 팀이 100% 확률(6/6)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만큼 8일 3차전은 시리즈의 향방을 가를 가능성이 높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kt가 웃었다. LG의 선발투수 최원태는 2023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kt를 상대로 0.1이닝 4실점으로 매우 부진했다. 반면 kt의 선발 웨스 벤자민은 통산 LG를 상대로 극강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2024시즌도 평균자책점 1.93(23과 1/3이닝 5자책점)으로 강했다.

불리한 조건의 LG는 타자들이 2차전처럼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에 반해 kt는 좋은 기억을 살리기만 하면 되는 편안한 입장이었다. 그러나 경기는 예상과는 반대로 초반부터 혼전의 양상을 띠었다.

경기 초반 치열했던 양 팀의 고지전

타격전의 포문을 연 것은 LG였다. 2회 초 박동원이 선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고, LG가 선취점을 가져오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692 어제 1,279
최대 23,518 전체 7,192,711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