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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타자 저지, 가을에 약한 이미지 털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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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6회 작성일 24-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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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는 오타니 쇼헤이(30·193cm) 천하다. 단순히 잘하는 아시아 선수를 넘어서 메이저리그 전체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잘하고, 거기에 더해 매우 유니크하기 때문이다. 일단 투타겸업이라는, 현대야구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그것도 세계 최고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말이다.

마운드에선 160㎞가 넘는 강속구를 던지고, 타석에선 홈런을 펑펑 쏘아 올린다. 올해는 부상 회복 차원에서 투수는 쉬고 타자로만 경기에 나섰는지라 특유의 유니크함은 쉬어갈 듯 보였다.

그렇지 않았다. 남는 에너지를 발에 쏟아부어 야구 역사상 최초 50-50클럽까지 달성했다. 그야말로 만화같은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도 사실상 예약한 상태다.

그렇다면 현재 한창 진행중인 포스트시즌에서는 어떨까? 놀랍게도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LA 에인절스에서 뛰던 지난해까지는 팀 전력이 따라주지 못해 포스트시즌에 나서질 못했다. 올해 LA로 둥지를 옮기고 나서야 드디어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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