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배하는 광주... 조호르 물리치고 ACLE 3연승 > 스포츠이슈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이슈


   자유게시판    유용한사이트    스포츠이슈    익명게시판


아시아 지배하는 광주... 조호르 물리치고 ACLE 3연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24-10-23 15:40

본문

스포츠이슈


IE003365755_STD.jpg

이정효 감독의 광주FC가 아시아 무대를 집어삼키고 있다. 광주가 말레이시아 강호 조호르 다룰 탁짐을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광주는 22일 오후 7시 경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 조호르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에 성공한 광주는 동아시아 권역 스테이지에서 단독 1위를 지켜냈다.

아사니, 멀티골로 광주 승리 이끌다

광주의 이정효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은 이건희-신창무, 미드필드는 오후성-정호연-박태준-아사니가 포진했다. 포백은 이민기-김경재-변준수-조성권,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광주는 시작부터 맹렬한 기세로 조호르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롱패스로 시작된 공격 기회에서 오후성이 내준 패스가 오른쪽의 아사니에게 전달됐다. 아사니는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둔 상황에서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아사니는 전반 6분에도 해결사로 나섰다. 바하루딘에게 압박을 가해 공을 탈취했고,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골망을 갈랐다.

2골 뒤진 조호르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았다. 전반 13분 아이만이 수비수를 제친 후 슈팅을 날렸지만 김경민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가 빛났다. 조호르는 전반 28분 한 골을 만회했다. 왼쪽에서 무니스의 코너킥을 바하루딘이 헤더로 마무리지었다.

이후 조호르가 무섭게 몰아치며 광주를 곤경에 빠뜨렸다. 전반 35분 언다바레나, 아이만의 연속 슈팅이 김경민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2분에는 낮게 처리한 코너킥 패스 이후 아리바스의 슈팅이 골문 오른편으로 살짝 빗나갔다. 전반 추가시간인 48분에도 조호르 수비수 박준형의 헤더가 골에 근접했지만 김경민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전반전은 광주의 리드로 종료됐다.

전체 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우회접속시 채팅창이 작동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고천국텔레그램
중고천국검증
오늘 878 어제 1,302
최대 23,518 전체 7,191,618

게시물에 대한 책임은 작가에게 있으며 우리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성인이 아니라면 성인 정보를 사용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Copyright © usedheave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