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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김기동 효과...역대 최다 관중 운집한 경인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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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180회 작성일 24-03-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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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5만1670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으며 최고의 관심을 모은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인 더비"는 아쉽게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서울과 인천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과 인천은 각각 1무 1패(승점 1)에 머물며 첫 승 사냥을 다음으로 미뤘다.

린가드, 전반 30분 조기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 실패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은 일류첸코, 2선은 임상협, 팔로세비치, 강상우가 자리했다. 중앙은 기성용, 시게히로가 짝을 이뤘고 백포는 이태석, 김주성, 권완규, 박동진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최철원이 지켰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성민, 무고사, 박승호가 전방을 맡았고, 미드필드는 정동윤, 음포쿠, 이명주, 홍시후가 포진했다. 백스리는 오반석, 요니치, 김연수가 호흡을 맞췄으며, 골키퍼 장갑은 이범수가 꼈다. 

인천은 킥오프하지마자 오른쪽으로 롱패스를 보내며 김성민의 슈팅을 이끌어냈다. 8분에는 박스안 오른쪽에서 홍시후가 왼발로 슈팅했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점유율에서 서울이 우세함을 보였지만 수비시 5-4-1로 대형을 유지한 인천의 블럭을 깨뜨리지 못했다. 

이에 반해 심플한 공격 전개에 의한 기회 창출 능력은 인천이 크게 앞섰다. 전반 12분 음포쿠가 절묘하게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뿌렸다. 빠르게 파고든 정동윤의 슈팅을 최철원 골키퍼가 선방해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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