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일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예정대로 평양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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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043회 작성일 24-03-12 16:03본문
스포츠이슈 |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안방에서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치른다. 일본 NHK방송,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북한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4차전 북한과 일본의 경기를 예정대로 오는 26일 오후 5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일본축구협회는 1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정식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AFC는 최근 평양에 시찰단을 파견해 직접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결과 경기를 개최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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