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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몰라도 너무 모르는 티빙, 아직 준비가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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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108회 작성일 24-03-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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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BO리그 독점중계권을 확보한 티빙(TVING)이 시범경기부터 역대급 황당 실수 남발로 야구팬과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최소한의 '전문성'도 확보되지 못한 티빙이, 아직 프로야구를 중계할 만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3월 4일 CJ ENM의 OTT 서비스인 티빙(TVING)과 KBO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3년이며 계약 규모는 역대 최고액인 1350억 원(연평균 450억 원)에 달했다. 이로써 티빙은 경쟁자인 네이버 등을 제치고 KBO리그 전 경기의 국내 유무선 중계방송 권리와 함께 중계방송권을 재판매 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그동안 무료 중계에 익숙해져있던 시청자들에게는 아쉽지만, 현실적으로 프로스포츠의 유료 중계는 거부할 수 없는 보편적 흐름이었다. 국내 프로스포츠 중 가장 큰 인기를 자랑하던 KBO리그를 기점으로 한국 프로스포츠의 유료 중계화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KBO는 CJ ENM과 계약을 통해 중계 품질 향상과 다양한 콘텐츠의 제공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CJ ENM은 시범경기 개막일인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티빙에 회원가입한 이용자들에 한해 KBO리그를 무료로 생중계하며 시청자들을 위한 적응 기간을 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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