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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동점골 이명재, 울산 현대 ACL 8강 첫 게임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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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33회 작성일 24-03-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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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 페널티킥 파울을 저지른 울산 이명재가 전북 골잡이 티아고의 실축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후반에 동점골을 터뜨렸으니 진정한 반전 드라마 주인공이 되었다. 홈 팀 전북은 2-0으로 비교적 쉽게 달아날 기회를 날린 것 때문에 몹시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고 말았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이끌고 있는 전북 현대가 3월 5일(화) 오후 7시 전주성에서 벌어진 2023-2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첫 게임에서 라이벌 울산 현대와 1-1로 비겼다. 일주일 뒤 울산 호랑이굴이 더 뜨거워지게 생겼다.

추가골 기회를 놓친다는 것

홈 팀 전북 현대는 게임 시작 후 4분도 안 되어 멋진 첫 골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가운데 미드필더 이수빈의 원 터치 역습 패스가 기막히게 뻗어나가 발 빠른 이동준 앞 공간을 열어주었고, 이동준의 얼리 크로스 타이밍도 빨랐다. 최고의 폼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 송민규는 울산의 새 수비수 황석호 뒤로 빠져들어가 빈 골문에 오른발 골을 터뜨린 것이다.

매우 이른 시간에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홈 팀 전북 현대는 22분에 페널티킥 기회까지 얻어냈다. 첫 골을 도운 이동준이 골문 앞 공간으로 빠져들어가는 순간 울산 왼쪽 풀백 이명재의 왼발 태클이 높아 이동준을 쓰러뜨린 것이다. 아델 알리 아흐메드 카미스 알 나크비(UAE) 주심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휘슬을 길게 불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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