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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의 선택에 쏠리는 관심, 임시 감독은 구세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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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968회 작성일 24-03-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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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오는 3월 11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전에 출전할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 감독은 주말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1 경기들을 점검한 뒤 선수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축구협회는 지난 아시안컵의 성적부진과 선수단 관리 실패의 책임을 물어 전임 위르겐 클린스만을 경질했고, 이후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여 지휘봉을 맡겼다. 당초 협회는 국내파 정식 감독 선임에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였으나 "K리그 현직 감독 차출설"에 대한 여론의 반발이 격심해지자, 방향을 선회하여 황선홍 감독에게 잠시 대표팀 지휘봉을 잡아줄 것을 제안했다, 황 감독은 고심 끝에 요청을 수락했다.
 
황선홍 감독은 3월 태국과의 홈앤 어웨이 2연전까지만 지휘봉을 잡는다.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이후 원정으로 열리는 태국과의 4차전 리턴매치는 26일 방콕에 있는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차예선 C조에서 2승(승점 6)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태국은 1승 1패(승점 3)로 2위다. 1승 1패 승점 3점인 중국은 태국에 골득실에서 밀린 3위, 싱가포르는 2패로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상위 2위까지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황선홍호가 태국과의 2연전에서 전승을 거두면 조기에 최종예선행을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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