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도, 실리도 잡았다... 부산 탁구 세계선수권이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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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024회 작성일 24-02-29 13:48본문
스포츠이슈 |
☞ [결산 ①] 이게 진짜 탁구... '세계 최강국' 상대로 빛난 선수들의 투혼 홈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탁구 세계선수권대회는 성공적이었다. 누적 관중이 3만 명을 돌파하면서 입장권 수익만 12억 원을 넘겼고, 대회 운영 역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BNK부산은행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가 25일까지의 여정을 마치고 폐막한 데 이어, 26일부터 27일까지 국제탁구연맹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특히 이사회에서는 2026년 열리는 세계마스터즈 선수권 대회의 유치가 강릉시로 확정되는 등 대회 이후에도 낭보가 쏟아졌다. 특히 2020년 대회가 예정되었다가 취소된 이후 '재수' 끝에 이룬 유치가 달콤한 성과로 이어지면서 한국 탁구가 세계에서 갖는 위상 역시 높아졌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대한민국에서 빠른 시일 내에 개인전 세계선수권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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