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귀한 전 분데스리거 박이영 "챔피언 타이틀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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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605회 작성일 24-02-24 14:39본문
스포츠이슈 |
지난 17일, 필리핀 풋볼리그의 카야 일로일로 FC가 2.분데스리가(독일 2부리그) 출신 한국인 미드필더 박이영을 깜짝 영입했다. 국내 커리어가 전무한 박이영은 필리핀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스토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에선 극적인 결승골로 2018년 팀을 리그에서 잔류시킨 핵심 인물이 되기도 했다. 다음은 24일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그와 인터뷰를 나눴다. 아래는 전문이다. - 안녕하세요.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여덟 시즌을 독일에서 보내고 이제는 필리핀 축구팀 카야 일로일로에서 뛰게 된 박이영입니다." - 10년 만에 필리핀 무대로 복귀하셨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을 것 같은데 많은 나라 중 필리핀행을 결정하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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