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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항 물리치고 ACL 8강 진출... FA컵 패배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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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602회 작성일 24-02-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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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포항스틸러스를 물리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20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포항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3-1로 앞선 전북이 8강에 올랐다.

2골 뒤진 포항, 시작부터 파상공세 

홈팀 포항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르지, 이호재, 허용준이 전방에 포진하고, 완델손-김준호-한찬희-어정원이 미드필드를 맡았다. 박찬용, 아스프로, 이동희가 수비라인을 구축했으며, 황인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원정팀 전북은 4-1-4-1 전형으로 맞섰다. 티아고 원톱을 중심으로에 안현범, 이영재, 맹성웅, 한교원이 2선을 맡았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수빈, 포백은 김진수, 박진섭, 홍정호, 김태환이 구축했으며 김정훈이 골문을 지켰다.

1차전에서 0-2로 패한 포항은 시작부터 공격으로 나섰다. 전북이 먼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8분 한교원이 시도한 슈팅은 황인재 골키퍼가 쳐냈다. 이어진 맹성웅의 슈팅은 골문 바깥으로 빗나갔다.

첫 포문을 연쪽은 포항이었다. 전반 12분 전북 진영에서 흘러나온 공을 박찬용이 잡아놓고 먼 거리에서 무회전 슈팅을 때렸는데 김정훈 골키퍼가 제대로 잡지 못하며,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양 팀이 공격을 쉴새없이 주고받았다. 전반 17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한교원이 달려들어 마무리 슈팅까지 시도했으나 득점은 무산되었다. 전반 26분 오른쪽 하프라인 부근에서 올린 프리킥을 아스프로가 쇄도해 머리로 맞췄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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