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가 살렸다... 여자 탁구, 브라질 꺾고 올림픽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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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679회 작성일 24-02-23 17:15본문
스포츠이슈 |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여자 탁구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이 브라질을 매치 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강 진출에 따라 자동으로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얻어냈다. 대한민국은 첫 매치에서 신유빈이 브루나 타카하시에 풀세트 접전 끝 패배했지만 전지희가 2개의 승리를, 이시온이 한 번의 승리를 만들며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특히 전지희가 거둔 한 번의 승리는 브루나 타카하시에게 이룬 "설욕전"이었기에 의미도 컸다. 한국은 22일 오후 5시 중국과의 8강전에 나선다. 쉽지 않았던 매치... 해결사는 전지희였다 첫 경기는 신유빈과 브루나 타카하시(세계 랭킹 22위)의 대결이었다. 첫 세트부터 쉽지 않은 상대임이 느껴졌다. 11대 7로 첫 세트를 가져간 신유빈은 2세트를 7대 11로, 3세트 역시 9대 11의 스코어로 차례로 내주면서 세트 스코어 역전을 당했다. 한 세트만 내주면 패하는 상황, 신유빈은 4세트를 11대 6으로 잡으며 한숨을 돌렸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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