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시즌 최초 상금 1억원 돌파, 정선아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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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는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 2위인 최수비를 3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정선아는 이로써 남녀 선수 최초로 단일 상금 1억원을 돌파했다. 우승을 차지한 정선아가 우승컵을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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