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골글 수상소감, "내년엔 더 떳떳한 선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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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많은 분의 인정을 받고 나 자신에게 떳떳한 선수가 되고 싶다." 넥센 외야수 이정후(20)가 프로 데뷔 2년 만에 받은 첫 골든글러브에 대해 겸연쩍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골든글러브 수상에 대해 나도 나 자신에게 매우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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