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간접 언급한 kt, 이에 맞서는 삼성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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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kt는 일찌감치 개막전 선발을 언급했다. 단, 간접적으로 말이다. 지난 15일 부산에서 kt 이강철 감독은 삼성과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삼성이잖아요"라는 말을 통해 쿠에바스를 내세운다고 간접 언급하였다. 쿠에바스는 지난 시즌 보 슐서의 대체 외인으로 합류해 18경기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하며 승률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리고 쿠에바스의 개막전 출격은 어느 정도 유력했었다. 통산 삼성을 상대로 15경기 8승 2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강했다. 이 중 수원에서는 8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삼성을 상대로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84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2021년 삼성과의 1위 결정전, 2022년 삼성과의 정규리그 개막전 등 삼성만 만나면 좋았던 기억이 많은 쿠에바스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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