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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ACL 16강 2차전, K리그는 8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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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6,401회 작성일 24-02-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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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아시아 축구 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정복에 나섰던 K리그가 지난 14일과 15일, ACL 16강 1차전 무대를 치르며 2024시즌 출발을 알렸다. 지난 조별리그에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던 K리그 3팀은 전북, 울산, 포항까지 총 3팀이다. 16강 1차전, K리그 내전을 펼쳤던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이 에르난데스와 안현범의 연속 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 역시 일본 J2리그 소속, 반포레 고후를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득점왕 주민규의 멀티 득점과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쐐기 골을 집어넣으며 1차전 3대 0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다가오는 ACL 2차전, 승리를 거둔 전북은 포항 원정을 떠나게 되며 울산 역시 일본 도쿄로 원정을 떠나게 된다.
 
징크스 격파 노리는 전북과 이어가려는 포항, 웃는 팀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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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승리를 거두며 2024시즌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던 전북은 이제 운명의 땅, 포항으로 향한다. 오는 20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ACL 2차전에서 전북은 포항 징크스를 격파해야만 8강 진출을 맛볼 수 있다. 지난해 리그에서 포항과 총 4번의 맞대결을 펼쳤던 전북은 4전 1무 3패의 치욕적인 결과를 맛보며 무너졌다. 이에 더해 FA 컵 결승에서 포항을 다시금 마주했던 전북은 송민규의 선제 득점과 구스타보(상하이)가 역전을 기록하며 우승컵에 가까워졌으나 연이어 3실점을 허용하며 포항에 우승컵을 반납해야만 했다.
 
이처럼 지난해 완벽하게 포항에 좌절감을 느꼈던 전북이었다. 지난해 포항에 굴욕을 맛봤던 전북은 과거 토너먼트 라운드에서도 포항에 무너지며 좌절을 경험했다. 지난 2013시즌 FA 컵 결승에서 마주했던 전북과 포항은 당시 포항 소속이었던 김승대(대전)와 전북 소속으로 활약하던 김기희(울산)가 연이어 득점을 주고받으며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이어갔고 포항은 신화용(은퇴)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으로 전주 원정에서 우승컵을 쟁취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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