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26골 K리그 가장 큰 별, 말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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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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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2-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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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2018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열린 3일, 행사에 앞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난 말컹은 "지난 2년간 내게 일어난 변화가 꿈만 같다. 깨고 싶지 않을 정도"라며 활짝 웃었다. 말컹은 올 시즌 K리그1(프로 1부리그)으로 승격한 경남을 ‘절대 강자’ 전북 현대에 이은 2위에 올려놓으며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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