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 스위밍 이리영·허윤서, 파리 올림픽 티켓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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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이 12년 만의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출전권을 따낸 주인공은 이리영·허윤서 듀오다. 대한수영연맹은 12일 이리영(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압구정고)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2024 도하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듀엣 프리와 듀엣 테크니컬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내며 올림픽으로 향하는 티켓을 당당히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12년 전 런던 올림픽 때 박현선과 박현하 자매가 출전했던 이래 도쿄 대회까지 올림픽 출전을 이뤄내지 못했던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당시에는 종목 이름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었던 시절이었다. 이리영·허윤서 듀오는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로서 당당히 파리 무대를 밟게 되었다. 좁은 문 뚫고... 꿈꾸던 무대 밟았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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