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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상향 평준화, 중동팀 강세-전통 강호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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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742회 작성일 24-02-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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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사상 첫 2연패와 "언더독" 요르단의 돌풍 등 중동팀들의 강세와 아시아 축구의 상향 평준화가 두드러진 2023 아시안컵이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 한국,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호주는 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며 실패를 맛봤다. 

중동팀들의 급성장...카타르 아시안컵 2연패 

지난 11일 카타르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24개국이 참가, 4개 팀씩 6개 조를 이뤄 조별리그를 치르는 포멧이었다. 상위 1, 2위가 16강에 직행하고, 각 조 3위에 오른 상위 4개국이 와일드카드로 토너먼트에 오른다. 16강부터는 넉아웃 토너먼트 시스템이다. 

이 가운데 중동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11개의 본선 참가국 중 무려 9개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19 아시안컵보다 1팀이 더 늘었다. 

4강 대진표에는 한국을 제외한 요르단, 카타르, 이란 등 3개국이 중동으로 채워졌으며, 결승은 중동 국가 간의 맞대결로 성사됐다. 

중동 개최 특성상 유사한 문화, 기후 및 많은 관중들의 성원에 힘입은 이점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체로 중동팀들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개개인의 능력이 향상되었음은 물론이고, 유능한 외국인 지도자를 영입해 팀 조직력을 끌어올렸다. 

그동안 아시아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요르단이 역대 최고성적인 8강을 뛰어넘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드리블러 알타마리, 최전방 공격수 알나이마트가 이끄는 공격진의 파괴력은 아시아 정상급 레벨이었다.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혹독한 패배를 겪은 카타르는 2019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아시아의 신흥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결승전에서 페널티킥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피프는 8골로 득점왕과 함께 대회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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