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100m 5위... 한국수영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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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20)가 메달만큼 값진 이정표를 세웠다. 황선우는 1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 93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3번 레인에서 출발한 황선우는 0.60초의 반응 속도로 물에 뛰어들었다. 중간 지점인 50m에서 23초 04를 기록하며 결승에 나선 8명의 선수 중 가장 늦었다. 남은 50m에서 막판 스퍼트에 나서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메달권에 진입하지는 못했다. 아쉬운 초반 레이스... 그래도 "뒷심" 확인했다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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