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호주전 공격 선봉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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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주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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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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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첫 원정 평가전 선봉에 선다. 벤투 감독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친선경기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황의조를 세우고,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포백 수비진은 홍철(수원), 김영권(광저우), 김민재(전북), 이용(전북)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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