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로 한 번, 끝내기로 두 번 … 다저스 살린 벨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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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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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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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LA 다저스가 외야수 코디 벨린저(23)의 활약에 힘입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다저스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4차전에서 연장 13회 말 터진 벨린저의 끝내기 안타로 2-1로 이겼다. 연장 13회 말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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