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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발목 잡은 수비실책... 4강행 좌절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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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703회 작성일 24-02-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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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본의 발목을 잡은 건 "수비 실책"이었다. 선제골로 산뜻하게 시작했지만, 후반에 두 차례의 실책성 플레이로 실점을 허용하며 이란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3일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게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2011년 대회 이후 13년만의 우승, 5번째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일본의 여정은 8강에서 종지부를 찍었다.

스즈키와 이타쿠라의 실수에 무너진 일본

이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밀라드 모함마디, 쇼자 카릴자데, 호세인 카나니, 라민 레자이안이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모하마드 모헤비, 사이드 에자톨라히, 사만 고도스, 오미드 에브라히미, 알리레자 자한바크시가 나섰고, 최전방에는 사르다르 아즈문이 배치됐다. 골문은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지켰다.

일본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토 히로키, 토미야스 타케히로, 이타쿠라 코, 마이쿠마 세이야가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모리타 히데마사, 엔도 와타루, 쿠보 타케후사가 나섰고, 전방에는 마에다 다이젠, 우에다 아야세, 도안 리츠가 배치됐다. 골문은 스즈키 자이온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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