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선장과 맞이하는 FC 서울의 2024시즌, 올해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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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의 열기가 한창 뜨거운 지금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는 전지훈련과 함께 겨울 이적 시장이 진행 중이다. 2024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지에서 뜨겁게 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여기 이번 시즌 자존심 회복에 나선 한 팀이 있다. 바로 K리그 전통 명가 FC 서울이다. K리그 우승 6회, FA 컵 우승 2회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K리그 최강팀으로 거듭났었던 서울은 2016시즌 리그 마지막 우승 달성 이후 줄 곳 내리막길을 걸었다. 2017시즌 리그 5위에 머물렀던 서울은 이듬해 리그 11위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오명을 겪었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간신히 제압에 성공하고 2019시즌 절치부심해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세웠으나 이후 9위-7위-9위-7위에 머무르며 자존심을 구겨야만 했다. 명장 "김기동 감독" 영입, 화끈한 보강 중인 서울의 겨울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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