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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요르단 넘고 아시안컵 결승 진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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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130회 작성일 24-02-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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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요르단과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됐다. 이 고비만 넘기면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요르단, 아시안컵 최대 이변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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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최고의 이변을 연출하고 있다. 종전 2004년과 2011년 대회8강을 넘어 역사상 최초의 4강 진출을 일궈낸 것이다.

대회를 앞두고 요르단을 주목하는 전문가는 없었다. 하지만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조별리그에서부터 보여준 탄탄한 전술적 움직임과 공격력으로 둘풍의 중심에 섰다.

이미 요르단은 한국과 한 차례 맞붙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2-1로 역전시키며 승리에 근접했으나 자책골을 내주고 2-2 무승부를 거뒀다.

조별리그를 손쉽게 통과한 요르단은 16강 이라크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골을 넣는 기적을 연출했다. 8강 타지키스탄전에서는 연장전 없이 90분 안에 승리하며, 한국보다 체력적인 소모가 훨씬 적었다.

경계대상 1호는 오른쪽 윙어 알 타마리다. 프랑스 리그1 몽펠리에에서 뛰고 있는 알 타마리는 한국전에서도 유효슈팅 1회,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3회, 피파울 4회를 기록하며 오른쪽 측면을 지배했다.

하지만 주전 왼쪽 윙어 올완, 센터백 알 아잘린이 경고 누적으로 한국전에 결장한다. 공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2명이 빠지면서 큰 전력 누수를 안게 됐다.

2경기 연속 연장전...체력 저하 극복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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