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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이정현-하윤기의 눈부신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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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398회 작성일 24-02-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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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드래프트 동기이자 99년생 동갑내기 "MZ 듀오" 이정현(고양 소노)과 하윤기(수원 KT)가 연일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데뷔 3년 차 만에 각각 자신의 포지션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올라선 데 이어 MVP 경쟁 후보로까지 급부상했다.
 
두 선수는 지난 2월 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고양 소노와 수원 KT의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포지션이 달라 직접적으로 부딪힐 일은 적었지만 팀의 에이스로서 두 선수의 활약은 그야말로 용호상박이었다.
 
이정현은 38분 55초를 소화하며 팀내 최다인 27점(3점슛 3/8)에 9어시스트 3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하윤기는 40분 풀타임을 출전하며 25점 8리바운드를 올렸고 야투 15개를 시도하여 무려 11개를 성공시키는 높은 효율성을 발휘했다. 경기는 접전 끝에 KT의 92-89 승리로 끝났다.
 
이정현은 시즌 중 어깨 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약 한 달 가까이 결장했다. 올해 1월 5일 복귀한 이후 10경기에서 평균 20.1득점과 7.6어시스트로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팀의 1옵션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18.8점)을 능가하는 기록이다. 대부분의 팀에서 외국인 선수가 에이스를 맡고 있는 KBL에서 국내 선수가 사실상 1인자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이정현의 소노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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