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 실패 아냐"... 사퇴 일축한 클린스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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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대표팀 사퇴를 거부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준비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3 아시안컵 일정을 모두 마친 한국 대표팀은 8일 오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들은 카타르에서 곧장 자신의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K리그에서 주로 활약하는 13명의 선수와 클린스만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가 함께 들어왔다. 클린스만 감독은 공식 인터뷰에서 대표팀 사령탑 사퇴 의사에 관한 질문에 "이 팀을 이끌어 행복하다. 여러분만큼 나도 우승을 너무 하고 싶었다. 요르단전에서 패하며 원하는 목표 이루지 못했다"라며 "이전까지 1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좋았던 점,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다. 앞으로 다가올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는게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스만, 아시안컵 최악의 졸전에도 긍정적 평가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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