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알까기·동전치기 … 골프장에 ‘뱀’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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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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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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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프로와 아마추어가 처음으로 함께 경기한 1861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규칙 위반을 감시하고 스코어를 체크하는 마커는 프로골퍼들만 따라다녔다. 한 경기위원은 "지나가다 두 선수가 해저드에 공을 빠뜨리는 걸 봤는데 4명의 스코어가 파, 파, 파, 버디더라. 스코어를 물어보니 잘 설명을 하지 못했다. 자백한 선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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