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는 청소년 올림픽 때 못 했던 3관왕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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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 설상 종목에 몰린 관심은 프리스타일 스노보드의 간판 선수, 이채운(수리고)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채운은 이번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대한민국 마지막 메달리스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채운은 대회 중반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마지막 날 열린 주종목 하프파이프에서 2관왕 달성까지 성공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2년 후 성인 올림픽에 대한 기대 역시 높였다. 그런 이채운 선수는 2관왕 달성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후 치른 마지막 시기 "세레머니 런"에서 성에 차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을 여전히 아쉬워했다. 2년 뒤 열리는 성인 올림픽에서는 이번에 하지 못한 3관왕을 달성하고 싶다는 당찬 각오도 뒤따랐다. "태극기 직접 준비한 아버지, 말 못할 정도로 감사해" 전체 내용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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