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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올라온 요르단, 아잘린-올란 둘 다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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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998회 작성일 24-02-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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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에서 한국을 괴롭혔던 요르단이 아시안컵 최초로 4강까지 올라서는 역사를 썼다.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 타지키스탄의 자책골로 겨우 이겼지만 끈질긴 수비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쓰리백 중 왼쪽에서 뛰는 살렘 알 아잘린과 꼭 필요한 공격형 미드필더 알리 올완 두 선수가 불필요한 경고를 받는 바람에 4강 게임에 뛸 수 없게 됐다. 

후세인 아무타(모로코)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요르단 남자축구대표팀이 한국 시각으로 2일(금) 오후 8시 30분 카타르 알 라얀에 있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8강 토너먼트 첫 게임에서 돌풍의 타지키스탄을 1-0으로 물리치고 첫 4강 진출의 감격을 누렸다.

알 아잘린-알리 올완, 경고 누적 징계

이라크와의 16강 게임에서 후반 추가시간 7분에 믿기 힘든 펠레 스코어 대역전승을 거둔 요르단이 4강 길목에서 타지키스탄의 돌풍을 잠재웠다. 수비하다가 아찔한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3-4-2-1 포메이션으로 촘촘하게 늘어선 커버 플레이 덕분에 마지막 보루는 지킬 수 있었다.

전반을 득점없이 끝낸 두 팀은 후반에 더 공격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라인을 적극 밀어올리며 상대 팀 실수를 이끌어냈다. 54분에 요르단 수비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먼저 나왔다. 쓰리백의 왼쪽에서 주로 뛰는 살렘 알 아잘린이 아찔한 터치 실수를 저질러 타지키스탄 오른쪽 날개 마바초에프에게 공을 빼앗긴 것이다. 곧바로 요르단 골키퍼 아부라일라를 위협하는 지점이었기 때문에 골로 연결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마바초에프가 슛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요르단 센터백 야잔 알 아랍이 가까스로 커버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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