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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의 기적 꿈꾸는 신태용, 한국 대표팀과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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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365회 작성일 24-01-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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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또 한 번의 기적을 쓰며 조국 대한민국과 만날 수 있을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의 사상 첫 아시안컵 16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인도네시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46위다. 아시아에서도 최약체군에 속하는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 이전까지 아시안컵 본선에 4번 출전했으나 한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해본 적이 없다. 2010년대 이후 최근 3번의 대회에서는 아예 본선조차 밟지 못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D조 최약체로 예상된 인도네시아는 1차전에서 이라크에 1대 3으로 패배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압도적인 체격과 기량의 열세 속에서도 여러 차례 매서운 역습을 선보이며 선전했다. 그리고 2차전에서 동남아 라이벌 베트남을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두며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 인도네시아로서는 2007년 4개국 대회 이후 아시안컵 본선에서 무려 17년 만에 거둔 승리였다.
 
최종전에서는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는 일본을 만나 전력의 차이를 확인하며 1대 3으로 패배하여 D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인도네시아는 2004년과 2007년 대회에서도 똑같이 1승 2패의 성적을 거뒀으나 당시에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본선 참가국의 숫자가 늘어나며 조 3위 상위 4개팀까지 와일드카드로 16강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 차이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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