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동만 7만6000km... 끝내 "힘들다" 털어놓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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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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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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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최근 3~4개월여 동안 여러 나라를 돌면서 소속팀 경기는 물론 A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까지도 일정을 소화해 "혹사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그의 이번 말은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소속팀 토트넘과 대한축구협회가 아시안게임에 손흥민을 차출하는 과정에서 11월 A매치 차출을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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