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KIA, 승부 좌우할 하위 타선 응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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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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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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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롯데는 2-0으로 앞선 2회 공격에서 7번 타자 전병우가 볼넷, 후속 앤디 번즈와 안중열이 연속 안타를 치며 추가 득점을 합작했다. 롯데는 혜성처럼 등장한 내야수 전병우가 9월 이후 출전한 21경기에서 타율 0.413를 기록하며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9월 셋째 주 이후 출전한 18경기에서 타율 0.328 ·1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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