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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진영은 잊어라... KBO 동명이인 선수들의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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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765회 작성일 23-07-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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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삼성을 완파하고 무려 18년 만에 감격의 8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일 대구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2방을 포함해 장단 16안타를 터트리며 10-4로 승리했다. 2005년6월14일 KIA타이거즈전 이후 무려 18년 만에 8연승의 기쁨을 만끽한 한화는 어느덧 최하위 삼성과의 간격(6경기)보다 3위 NC다이노스와의 간격(4.5경기)이 더 좁은 팀이 됐다(31승4무37패).

한화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가 6이닝5피안타1사사구5탈삼진1실점 호투로 시즌5번째 승리를 챙겼고 산체스 등판경기 8승1무의 상승세도 함께 이어갔다. 타선에서는 노시환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3안타4타점2득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포수 최재훈도 3안타2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그리고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이진영은 4안타1타점2득점으로 활약하며 독수리 군단의 "돌격대장"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한 쪽으로 기우는 경우가 많은 동명이인 선수

현재 KBO리그에는 많은 동명이인 선수들이 거쳐갔고 지금도 동명이인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삼성 왕조시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다가 kt 위즈로 이적한 내야수 김상수와 한 시즌 최다홀드기록(40개)을 보유한 롯데 자이언츠의 불펜투수 김상수는 그나마 균형이 맞는 동명이인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두산 베어스의 사이드암 선발 최원준과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KIA의 외야수 최원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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