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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그 심판을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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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804회 작성일 24-04-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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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FC 게임 시작 직전 전광판에 뜬 심판 명단을 보고 다수의 축구팬들은 자기 눈을 의심했습니다. 주심 역할을 맡은 김희곤 심판의 이름이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동명이인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선수 입장 맨 앞에 공인구를 두 손에 들고 나온 인물은 바로 그였습니다.

3주 전 토요일(4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FC와 제주 유나이티드 게임에도 김희곤 주심이 게임을 운영했는데 26분 15초에 제주 유나이티드 골문 바로 앞에서 벌어진 상황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FC 간판 골잡이 스테판 무고사가 팀 동료 민경현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로빙 크로스를 헤더로 성공시켰는데 김희곤 주심이 무고사의 파울을 선언하며 골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VAR 시스템 검증 시간이 잠깐 있었지만 온 필드 리뷰조차 없이 무고사의 골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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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축구팬 중 대다수는 이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며칠 뒤 열린 대한축구협회 심판 평가소위원회에서는 이 판정(2024. 4. 6 게임 26분 15초 무고사 헤더 골 취소)이 오심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해당 심판(주심 김희곤, VAR 심판 정동식)에 대해 배정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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