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홍준표 시구 왜 논란? 이 사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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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24-08-18 15:19본문
스포츠이슈 |
프로야구 경기가 열릴 때마다 구장마다 시구와 시타를 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그날을 기억할 수 있는 분들을 초청합니다. 광복절인 15일에도 구단들은 독립운동가 후손이나 관련된 인물을 시구자로 모셨습니다. 한화 이글스와 엘지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씨가 시구를 했습니다. 안창호 선생은 일제강점기 신민회, 흥사단, 대한민국임시정부 등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입니다. 그는 이토 히로부미 암살과 상해 훙커우공원 폭탄 사건에도 연관이 있는데,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일본 경찰에 체포돼 투옥됐다 병으로 겨우 풀려났지만 치료 도중 돌아가셨습니다. 커디씨의 어머니인 안수산 선생도 독립유공자입니다. 이날 커디씨가 입은 유니폼에는 도산이라는 이름과 함께 등번호 815번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8.15 광복절을 떠올리는 인상적인 등번호였다는 반응이었습니다.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 경남 창원NC파크에선 건국훈장을 받은 독립유공자 최경학의 손자녀인 최호성씨가 시구를 했습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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