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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만 안 되는 동네에 모였다, 옛 삼성 영웅들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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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4-08-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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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경상북도에 속해 있었다. 그러다가 대구 신공항 건설 공약과 함께 대구광역시로 편입됐다. 지역적인 위치만 놓고 보면, 대구 동구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든지 대구 전역을 오갈 수 있다. 다만, 넓은 지역에 비해 인구는 3만 명이 되지 않아 신공항 건설과 함께 많은 개발이 필요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군위군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전직 프로야구 스타가 있다. 바로 삼성 라이온즈 투수 출신의 이우선(41) 군위군 야구협회장이다. 안산공고-성균관대 출신의 이우선 협회장은 육성 선수로 삼성에 입성해 6시즌을 활약한 바 있다.

한때 삼성 마운드에서 선발과 릴리프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지만, 생각보다 현역 시절이 길지는 않았다. 결국 부상 등의 여파로 2014시즌을 마지막으로 지도자의 길을 선택했다.

삼성에서 2년 간 코치로 활약한 이후 눈을 돌린 곳이 바로 군위군이었다. 바로 여기에서 꽤 오랜 기간 야구를 뿌리내리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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