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여자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UFC출신 난적 잡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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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704회 작성일 24-08-29 22:43본문
스포츠이슈 |
"레슬링+주짓수 조합, 탑클래스 MMA파이터에게도 통할까?" 전국체육대회 여자레슬링 자유형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과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무대 UFC에서 활약한 일본 파이터가 그라운드 실력을 겨루는 한일전이 성사됐다. 다음달 7일 일본에서 열린 "간류지마-버추얼 서바이벌 2"가 그 무대로 정현선(30·어반주짓수 공덕)과 무라타 가나코(31)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간류지마(巖流島)"는 1600년대 검술의 고수들인 "검성(劍聖)"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고지로가 결투를 벌인 것으로 유명한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의 섬이다. 2014년 "진정한 사무라이 전사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이벤트"를 표방하며 등장했는데, 공평한 이종격투기 대결의 실현, 무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융합을 내세워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체육고등학교 시절이었던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여자레슬링 자유형 –48㎏ 금메달을 딴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현선은 촉망받는 엘리트 여자 레슬러였다. "언니가 운동하는 것이 멋있어서 따라서 선수 생활을 했다"고 밝힌바있는데 그로인해 자매 레슬러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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