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 선언한 두산, 잊지 말아야 할 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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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4-09-06 17:22본문
스포츠이슈 |
2024 KBO리그에서 4위를 기록 중인 두산이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하며 가을 야구 진출을 장담하기 힘든 위기에 빠졌다. 지난 8월말 하위권인 한화 이글스에게 충격의 3연패를 당하며 2위 싸움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두산은 8월 29일 이후 하위권인 NC-두산을 상대로 3연패를 당하며 5할 승률(64승 2무 63패) 유지도 위태로운 상태다. 후반기 상승세를 타며 5위로 치고 올라온 kt 위즈와의 간격도 1경기로 줄었다. 양 팀 간 맞대결 결과에 따라서 지난 시즌처럼 5위로 내려앉을 가능성도 있다. 5강 싸움을 포기하지 않은 한화-롯데의 약진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권 밖으로도 밀려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 불안감을 느낀 두산 이승엽 감독은 최근 총력전을 선언했다. 특히 신인 마무리인 김택연과 좌완 필승조 이병헌을 꼭 집어 지목하며 필승조들이 좀더 빨리 나오거나 자주 나올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전체 내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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