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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전력에도 무너진 플랜A, 흔들리는 클린스만의 황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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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1,956회 작성일 24-01-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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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대참사의 위기에서 간신히 기사회생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20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겼다.
 
비긴 게 다행인 경기였다. 한 수 아래로 꼽혔던 요르단(피파랭킹 87위)에 무난히 승리를 챙기며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으려 했던 한국(23위)은, 손흥민의 PK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박용우의 자책골과 야잔 알나이마트의 역전골을 잇달아 허용하며 2-1로 뒤진 채로 전반을 마쳤다. 요르단의 파상공세에 내내 두들겨맞은 한국은 추가골을 헌납할 만한 위기도 여러 차례 있었다.
 
후반에도 요르단의 밀집수비와 침대축구를 뚫지 못해 패색이 짙어가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황인범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들어가며 간신히 동점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1차전 바레인전(3-1) 승리에 이어, 2차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은 일단 골득실에서 요르단에 뒤진 조 2위를 유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불과 하루 전 이라크에 1-2로 덜미를 잡힌 라이벌 일본처럼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 최악의 사태만은 피했다.
 
패배는 면했지만 클린스만호 역시 이번 대회에서 우승후보라는 기대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번 아시안컵에 나서는 한국대표팀은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황인범,이재성 등 유럽파 호화멤버를 앞세워 "역대 최강의 전력"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의 결과를 통하여 중간평가를 받겠다고 선언하며 64년 만의 우승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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