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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8명 바꾼 일본, 인도네시아 꺾고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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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3,746회 작성일 24-01-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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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이변은 없었다.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4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예선 D조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6을 기록한 일본은 D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승점 3을 기록, 3위에 머무르며 25일 예정된 E, F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16강 진출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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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격한 전력차...일본, 인도네시아에 손쉬운 승리

일본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전방은 우에다 아야세, 2선은 나카무라 게이토-구보 다케후사-도안 리츠가 포진했다. 미드필드는 하타테 레오-엔도 와타루, 포백은 나카야마 유타-마치다 고키-도미야스 다케히로-마이쿠마 세이야, 골문은 스즈키 자이온이 지켰다. 

일본이 전반 시작하자마자 강공을 전개했다. 전반 2분 수비수 레빈 술라카가 원톱 우에다의 허리를 잡아 넘어트렸다. 비디오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전반 6분 우에다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으며 일본이 리드를 잡았다.

이후에도 일본이 일방적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상대 진영부터 강한 압박으로 빌드업을 제어하고, 빠르게 공 소유권을 되찾았다.

전반 23분 구보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35분에는 구보가 로빙 패스를 시도했고, 마이쿠마가 뒤로 패스했다. 이어 나카무라의 슈팅이 왼쪽 골포스트를 튕겨 나왔다.

인도네시아는 잦은 패스 미스를 범하며 일본 수비를 전혀 위협하지 못했다. 전반 45분 동안 한 차례의 슈팅 기회조차 없을만큼 무기력했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일본은 후반 7분 한 골을 달아났다. 빠른 공격 전환으로 수적인 우세를 확보한 뒤 왼쪽에서 도안의 낮은 크로스를 우에다가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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