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가 도움왕? 32세 이용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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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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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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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프로축구 전북 현대 수비수 이용(32)이 K리그 ‘도움왕’에 도전하고 있다. 오른쪽 수비수 이용이 공격에 가담해 택배처럼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면 공격수들이 마무리하는 게 전북의 주공격 루트다. 이용은 "독일 의료진은 ‘운동선수의 탈장 증세는 일반인과는 다르다’고 하더라. 그래서 세 번째 수술을 마친 뒤에야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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