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선동열 “국민정서 헤아리지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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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식 기자 댓글 0건 조회 5,019회 작성일 18-10-05 00:31본문
스포츠이슈 |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한 선 감독은 굳은 표정으로 "기록·포지션·체력 등 여러 지표를 고려해 코치들과 토론을 한 뒤 선수를 선발했다. 감독인 내가 최종 결정을 내렸다"며 "경기력에 신경을 쓰다 보니 국민의 정서, 특히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 그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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