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부상까지…KIA 5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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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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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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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슈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5위 수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양현종은 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오른쪽 옆구리를 다쳤다. 이어 나온 황인준(3분의 1이닝 3실점)-박정수(1이닝 7실점)-박경태(3과 3분의 2이닝 5실점) 등이 부진하면서 KIA는 5-20으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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