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미안합니다" 팬들에게 진심 전하고 떠난 봉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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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경 기… 댓글 0건 조회 7,884회 작성일 18-09-28 15:30본문
스포츠이슈 |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은퇴기자회견에 나선 봉중근은 "두 번이나 수술을 이겨냈기 때문에 재기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이 있었다. 이런 나이에 재기를 한다면 후배들에게도 용기를 줄 수 있을거란 생각도 했다. 하지만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힘들었다"고 밝혔다. 봉중근은 "김용수 선배님부터 이병규 선배님까지 LG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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