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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후반기 순위경쟁, 변수는 슈퍼팀 SK와 KCC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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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523회 작성일 24-01-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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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가 1월 17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전반기는 원주 DB가 초반부터 독주체제를 구축하며 25승 6패 승률 .806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초보 김주성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DB는 개막 전까지만 해도 그리 주목받지 못했으나 예상보다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며 "원주산성"의 부활을 알렸다. KBL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이 평균 22.3점(4위) ,10.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했고, 스트레치형 파워포워드 강상재- 동능력이 좋은 김종규 등 두 토종빅맨과 함께 막강한 트리플포스트를 구축했다.
 
여기에 어시스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시아 쿼터 이선 알바노, 두경민-최승욱-김영현-박인웅 등 두터운 벤치멤버들까지 고르게 활약하면서 그 어느 팀보다 짜임새있는 전력을 구축했다. DB는 전반기 91.2점으로 팀득점 1위에 오르며 유일하게 90점대를 넘기는 화끈한 공격농구를 과시했다.
 
하지만 DB의 독주가 후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장담하기 어렵다. 서울 SK, 수원 KT, 창원 LG, 부산 KCC 등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후반기 대반격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슈퍼팀"으로 불리는 SK와 KCC는 후반기 순위판도를 뒤흔들 최대의 변수로 꼽힌다. 이미 시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두 팀은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가진 전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며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 접어들며 정상궤도를 되찾은 두 팀은 연승행진을 내달리며 순위경쟁의 "슬로우 스타터"로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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