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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중국 축구, 타지키스탄과 힘겨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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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Z 댓글 0건 조회 2,060회 작성일 24-01-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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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시스템 온 필드 리뷰를 통해 골이 취소되어 중국 선수들이 몹시 아쉬워했지만 아시안컵에 처음으로 나온 타지키스탄에게 지지 않은 것이 다행인 게임이었다. 상대 팀 에이스 잘리로프가 왼발 실력이 뛰어난 선수인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자기 골문 근처 위험 지역에서 수비수들이 그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중국은 조 3위로 16강 턱걸이가 가능한지 따져보아야 할 형편이다.

알렉산다르 얀코비치(세르비아) 감독이 이끌고 있는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3일(한국 시각) 오후 11시 30분 도하에 있는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A조 첫 게임에서 타지키스탄과 득점 없이 비겼다.

주 첸지에 헤더 슛 들어갔지만 광타이 오프 사이드로 취소

중국은 이 대회 본선에 처음 등장한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5-3-2 포메이션이라는 독특한 구도를 들고 나왔다. 과거 북한 대표팀이 월드컵에 도전하면서 수비벽을 비교적 높이 쌓았던 그림이 떠오를 정도였다. 

그렇게 수비에 신경을 쓴 중국은 정작 게임 흐름을 타지키스탄에게 빼앗겼다. 상대 팀 날개 공격수 알리셰르 잘리로프가 왼발을 잘 쓰는 에이스라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했는지 실점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아찔한 위기 상황을 여러 차례 넘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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